조병규 학폭 공개검증 요청! 100억 걸고 사실 확인

경이로운 소문 2 첫 방송이 바로 코앞인 상황에 조병규의 학폭 의혹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쪽이 100억을 걸고 공개 검증을 요청한 상황에서 소속사는 현재 입장 정리 중입니다. 조병규 학폭 공개검증 요청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병규 학폭 공개검증

 

조병규 학폭 의혹

조병규의 학폭 의혹은 2018년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 불거져 당시 조병규는 강하게 의혹을 부인했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또한 삭제되어 사건은 덮어지는 듯 했으나, 2021년 뉴질랜드 유학시절 학폭을 했다는 의혹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때에도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3건의 학폭 주장 중 2건은 누명을 벗었고, 한 건이 남아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학폭 폭로자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어서 입국하여 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강제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디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의혹을 벗지 못한 채 이번 경이로운 소문 2로 복귀를 하게 되었고 첫 방송 하루 전날 다시 한번 학폭 주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병규 학폭 폭로자 공개검증 요청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학폭 폭로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의 진실에 100억원을 걸고 공개검증을 요청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대표와 법률 대리인, 조병규 모두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어떤 사회적 책임을 약속할 수 있냐며 공개 답벼까지 요구했습니다. 학폭 폭로자가 주장하는 검증 요청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진실 규명이 최우선이고 쌍방 동의 후 거부하는 쪽의 주장을 거짓으로 간주할 것
• 학폭이 제기된 학교를 장소로 정하고 검증은 현지 경찰과 학교에 위임할 것
•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수사에 응할 것
• 100억원은 소속사가 보증하고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은 별도로 질 것

당사자는 입국 요청과 소환불응, 6억,12억, 20억 돈을 받았다는 기사들, 쥐새끼처럼 숨어있다는 댓글에 근심 걱정으로 잠이 든 부모님 꿈에 한동훈 장관이 나와 100억짜리 수표를 주었다는 말을 듣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번 폭로자는 조병규의 학폭을 폭로한 2번째 동창으로 뉴질랜드 재학 시절 상습적으로 조병규에게 폭력을 당했고, 금품을 가취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병규와 소속사가 자신의 지인과 가족들을 압박했다고 호소했고, 이에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학폭 폭로자는 둘 중 어느 한쪽이 거짓에 의한 악의적인 조작을 하고 있다며 공개 검증 결과 본인이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군대에 자원입대하고,  얼굴을 공개하고 공공장소에서 10년간 화장실 청소를 하겠다며 조병규 측의 답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