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집 오가며 데이트 즐겨

디스패치 보도로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이 확인되었습니다. 최근까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신혜선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지수와의 열애로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둘 다 바쁜 와중에도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는데요.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수 안보현 열애 (출처: 디스패치)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디스패치에서 둘의 열애 사실을 확인하고 둘에게 열애설에 대해 물었을 때 둘 다 시간을 조금 달라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지수가 먼저 디스패치의 물음에 답을 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고, 호감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그동안 많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지수가 최초로 블랙핑크 중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 소속사인  FN엔터테인먼트도 안보현과 지수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하며 둘의 사랑을 인정했습니다. 

 

 

지수 안보현 데이트는 어떻게 했을까?

둘 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블랙핑크는 한국에서 제일 바쁜 아이돌 중 하나로 월드투어를 돌며 22개국 33개 도시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아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서 지수에게 맞췄을 정도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집순이로 불리는 지수는 해외 스케줄이 없을 때 거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안보현과의 데이트도 거의 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보는 눈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안보현이 직접 차를 몰고 와 용산에 있는 지수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조용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개된 데이트 차림을 보면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지수를 위해 맛집 음식을 포장해 가는 스위트한 모습입니다. 

 

지수 안보현 커플 (출처 : 디스패치)

 

지수 안보현 커플 공통점

지수와 안보현은 7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지수는 28살 안보현은 35살로 나이는 차이가 나지만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입니다. 지수는 1995년생으로 그룹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과 리드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와 노래, 패션이라는 공통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수는 드라마 '스노드롭'에 출연해 첫 주연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안보현은 뮤지컬 배우로도 할동하고 있습니다. 둘 다 패션에도 관심이 많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수 안보현 열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정한 커플이고, 서로를 생각하고 존중해 주는 마음이 예쁜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