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랙핑크 리사가 YG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와서 블랙핑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부호 2세와 열애설까지 나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블랙핑크 리사가 계약이 만료되는 23년 8월 이후에 YG와 재계약을 할지 안 할지 팬으로서 지켜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블랙핑크 리사 YG와 재계약 안한다?
블랙핑크 리사가 YG 이탈설이 제기된 원인은 중국 에이전시가 리사의 스케줄을 조절하려던 중 YG로부터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8월 이후의 스케줄은 확답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문제는 투어와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협의가 어려운 부분이고, 재계약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6년 8월 8일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23년 8월 계약 만료 예정인데요. YG에 의하면 블랙핑크의 재계약은 아직 논의 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리사와 YG 간의 입장 차이가 커서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고, 다른 세 멤버와는 달리 리사와의 계약을 힘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제니, 지수, 로제와는 재계약 후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된다면 남은 세 명이 블랙핑크로 활동하게 될지를 포함하여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2. YG 주가에 미치는 영향
리사의 블랙핑크 재계약 불투명 보도가 나오자 12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13시 10분 기준으로 7.6% 떨어진 72,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는 9%까지 하락하며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주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인 영향으로 생각되지만 앞으로의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보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는 한번 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블랙핑크 리사와 세계부호 2세 열애설
지난 10일 해외 매체들이 리사와 LVMH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을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2위로 선정된 재벌로 루이뷔통 그룹인 LVMH의 회장입니다. 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인 태그 호이어의 CEO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 후에도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었습니다.
둘은 프랑스 파리의 야외 식당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팬임을 항상 이야기해왔고,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등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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