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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야기

이강인 생제르맹 PSG 첫 훈련서 눈길!

by 조아쒀 2023. 7. 13.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PSG로 이적한 이후 첫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이강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에 보답하듯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강인입니다. 이강인의 PSG 첫 훈련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강인 PSG 첫 훈련
이강인 생제르맹 첫 훈련 (출처 : NEWSIS)

 

이강인 생제르맹 첫 훈련 모습

한국 축구의 희망이자 기대주인 이강인이 프랑스의 명문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한 후 첫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7월 1일 프랑스에 입국한 이후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은 2일 PSG 훈련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다른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이강인은 훈련에서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사용하여 정확한 패스와 슈팅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왼쪽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을 이끄는 훈련을 수행했습니다. 훈련 후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PSG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강인이 속한 PSG에는 음바페,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PSG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자신의 기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강인 유니폼 품절사태

이강인이 생제르맹(PSG)로 입단한 이후 이강인의 유니폼이 품절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이강인의 PSG 유니폼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과 PSG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었는데,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되어 버렸습니다. 이강인의 PSG 유니폼은 한국과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강인의 뛰어난 축구 실력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강인의 이름과 등번호 19가 새겨진 유니폼을 파리 시내 스토어 2곳에서 판매했는데 마찬가지로 하루도 되지 않아 품절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강인 유니폼의 가격은 180유로에 이름과 등번호 마킹비용 20유로를 더해 총 2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8만 원입니다.

 

이강인 무시한 중국기자의 무례한 발언

지난 1일 PSG에 입단 한 이후 중국의 한 기자가 이강인의 입단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중국 기자는 이강인이 아시아 선수이기 때문에 PSG에서 주전으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발언은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축구팬들은 이강인은 뛰어난 선수이고, PSG에서 주전으로 뛸 자격이 충분하다며 중국 기자의 발언은 편견일 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자의 무례한 발언에 이강인은 자신은 한국 축구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고, PSG에서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며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